지난 23일 오픈한 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모델하우스. 크리스마스에도 수천명의 방문객이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포 한강신도시 동시분양에 참여한 삼성물산·호반건설·중흥건설 등 3개 건설사가 29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 23일 오픈한 이들 업체의 모델하우스에는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수천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며 이미 입주가 완료된 장기지구의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이 한강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래미안' 아파트는 문화교류지구내에 위치하며 대수로와 인접하다. 또한 수변공원·종합의료시설·체육시설 등이 가까이 위치한 최고 입지를 자랑한다.
민간 임대아파트인 중흥건설 '중흥 S-클래스 리버티'의 최대 강점은 저렴한 분양가다. 3.3m²당 평균 830만~840만원의 확정분양가로 5년후 분양 받을 수 있다. 총 147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69~84m²로 구성된다. 순위내에서는 청약 저축통장 가입자만 신청가능하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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