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남편들이 직접 샘표 양조간장 501S로 만든 명절요리 솜씨를 뽐내게 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아내에게 바치는 간장요리의 레시피와 간단한 사진 및 자신만의 사연을 28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최종 당첨자 12명은 1월18일 샘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1월30일 충무로 샘표 본사에서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심사 후 1등(으뜸상)에게는 백화점 상품권(30만원), 아내의 손맛 선물세트와 양조간장 501S를 증정한다.
아차상과 행사 참가자들에게도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샘표 홈페이지(www.semp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향숙 샘표식품 마케팅팀 과장은 “명절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간장은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특히 좋은 간장을 고르는 기준이 ‘향’에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아내를 위해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남편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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