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외관(제공=기아차)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관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올 한해 각 부문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자리다.
기아차는 이날 8개 구단 후보 선수 43명을 위해 K7 4대를 의전용으로 지원했다. 이들은 시상식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까지 이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한편 K7은 기아차의 새 준대형 플랫폼을 적용한 럭셔리 세단이다. 출시 17일 만에 계약 1만150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