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글로벌 파이낸스지(Global Finance Magazine)가 선정하는 아태지역 최우수 소비자금융 인터넷뱅킹 은행 (Best Consumer Internet Bank)에 선정됐다.
씨티그룹은 △인터넷뱅킹 사이트의 고객 유치 및 서비스 전략 △상품이용 실적 △고객 증가율 △상품제공 범위 △웹사이트 설계 및 기능성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조나단 라르센 씨티 아태지역 소비자금융 및 글로벌 카드 부문 대표는 "씨티가 인터넷뱅킹 서비스, 특히 기술적 부분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원거리 금융 서비스는 씨티가 항상 중점을 둔 분야로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티그룹은 같은날 최우수 인터넷뱅킹 은행(Best Overall Internet Bank), 최우수 기업∙기관 금융 인터넷뱅킹(Best Corporate & Institutional Internet Bank)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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