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7일 새로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디자인 및 편의성이 높아지고 검색·통계 등 정보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먼저 수입차의 세련된 이미지에 걸맞는 디자인 콘셉트에 메뉴를 사용자 사용 빈도에 따라 재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 정보 등 조건에 따른 비교 검색도 가능해졌다.
통계에 있어서도 기존 통계 외에 국가·연료·구매유형·베스트셀링카별 통계치도 추가 제공한다. 등록된 전 국내 수입차 통계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주소(www.kaida.co.kr)는 기존과 같다. 단 인터넷 익스플로러 7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익스플로러 8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윤대성 한국수입차협회 전무는 “수입차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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