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영 교보생명 상품개발팀장(상무) |
교보생명의 '3업(UP)인덱스변액연금보험'은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때에 안심하고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상품으로, 이 점을 심사위원단에서 높게 평가한 것 같습니다.
특히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스텝업(Step-up) 보증제도'를 통해 단계별 수익률을 최저 보증하는 한편, 공시이율이 적용되는 일반 연금으로 전환도 가능한 게 장점입니다.
또 다양한 선택특약으로 고객의 필요에 따른 맞춤설계를 할 수 있고 납입보험료에 따라 최고 2.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2008회계연도 기준 총자산 50조원을 넘었으며, 매출은 업계 2위, 당기순이익은 업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금융위기 속에서도 경영 안정화를 이뤄냈습니다.
2004년부터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로부터 A2 신용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생활 보장, 노후생활 보장을 두 축으로 고객의 생애설계를 도와드리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입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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