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신수종' 사업 가운데 하나인 '헬스케어' 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3일 삼성전자는 최근 DMC 산하조직으로 헬스케어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기존 사업부서에 소속되지 않고 별도팀으로 구성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내년 초 '혈액검사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혈액 몇 방울만으로 간염·유전병 등 다양한 질환을 손쉽게 검사할 수 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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