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16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엠게임은 유럽 및 중남미 지역 신규 시장 개척에 앞장섰고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한 디자인 전문 그룹과의 제휴로 비용 절감에 긍정적 성과를 냈다.
특히 개발 과정의 불필요한 비용 절감을 위해 제조업의 공정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원가 절감과 개발 인력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감소시켜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엠게임은 창립 초기부터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 및 시장 개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매출 극대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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