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 자동반품 예약시스템 오픈

2009-12-02 11:08
  • 글자크기 설정

CJ택배(www.cjgls.co.kr)는 자동반품예약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자동반품예약시스템은 고객이 반품을 예약할 때 CJ택배 대표번호인 1588-5353으로 전화해 ARS의 안내에 따라 운송장번호를 입력하면 반품 예약이 완료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CJ택배를 이용해 배송 받은 상품의 반품을 원하는 고객은 콜센터 상담원과 통화를 하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반품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자동반품예약시스템은 고객이 반품예약을 하면 바로 CJ택배시스템에 등록되고 문자메시지까지 발송하는 등 전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것이 장점이다.

박영재 CJ택배 고객지원팀 부장은 “12월 1일 시범테스트를 해본 결과 총 2000여건이 접수 처리돼, 평소 숙달된 상담원 15명의 하루 업무량을 이 시스템을 통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