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우디 R8 FSI 콰트로/아우디코리아 제공 |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2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 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배우와 영화감독들이 아우디코리아가 지원한 최고급 럭셔리 세단 A8, 고성능 SUV Q7, 미드십 스포츠카 R8등을 타고 레드 카펫으로 향한다.
올해 청룡영화제 시상식에는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 봉준호 감독의 '마더'등 예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부터 설경구·하지원 주연의 '해운대', 김윤석 주연의 '거북이 달린다'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화제작들이 후보작으로 올라있어 치열한 경함이 예상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아우디는 아이언맨, 트랜스포터, 아이로봇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고객과 스크린을 통해 만나왔다”며 “아우디의 모델들은 청룡영화제를 빛낼 스크린 스타들을 더욱 돋보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1963년 제정돼 30회를 맞은 청룡영화제는 국내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 중 하나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등 총 18개 부문에서 최고의 작품과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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