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맥주가 오는 12월 말일까지(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인조이 위닝(Enjoy Winn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이마트에서 타이거 330ml 캔 여섯 개로 구성된 '인조이위닝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하면 타이거 맥주 전용잔과 빈티지 트럼프를 증정한다. 또 수입맥주 전문점이나 바에서 타이거맥주 4병을 구입할 시에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타이거 트럼프를 증정한다.
타이거맥주 마케팅 매니저 차훈 팀장은 "'인조이 위닝' 캠페인은 승리의 순간에 항상 타이거 맥주가 함께 해 즐거움을 나눈다는 브랜드 컨셉"이라며 "소비자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말 술자리에서 특별한 '위닝'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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