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은 올해 다양한 전략으로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등 위기를 기회로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의 기업&CEO는 3000여명의 경제전문가와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패널 투표'를 통해 선정됩니다.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금융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등 10대 국책 및 민간 연구소에 종사하는 전문 연구위원(연구원)과 100대 기업, 금융기관의 임원과 간부(부장급) 등 총 1000여명의 경제전문가와 실물경제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일반 소비자, 상경대 대학생(대학원생), 차장급 이하 실물경제 종사자 등 2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하게 됩니다.
투표 결과 가운데 전문가그룹의 의견이 2대 1의 비율로 반영돼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아주경제는 공정한 조사를 위해 조사방법론의 틀에 따라 확보한 패널진 외에 10%를 일반독자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09 올해의 기업&CEO 선정 플랜
▷2009올해의 기업 설문조사 기간 : 12월 3~5일
<조사부문> 올해의 글로벌경영기업, 올해의 고객만족기업,
올해의 상생기업(노사-협력사), 올해의 경영혁신기업, 올해의 CEO
▷조사결과 발표: 12월 8일자(화) 지면
▷총패널 : 3000여명(경제전문가그룹 1000명, 일반소비자그룹 등 2000명)
▷패널 참여신청 메일 : survey@ajnews.co.kr
▷문의 : 아주경제 편집국 기획팀 (02)767-1513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