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기술자대회 올해로 50회 맞아"

2009-11-24 11:41
  • 글자크기 설정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5일 경기 과천시 한국마사회 경마공원에서 열리는 제50회 전국농업기술자대회에 참석해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및 도시민 20명에 대해 시상한다.

전국농업기술자대회는 1960년도 전국의 선도농가, 농촌지도자들이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혁명’이란 기치 아래 시작, 올해로 50주년을 맞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농업인, 도시민, 농업계 인사 등 2000여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에 앞서 윤천영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회장은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살아가며 농업·농촌의 성장 동력인 새 농업인 확보의 길은’이라는 주제를 논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생산자인 농업인과 소비자인 도시민이 하나 돼 국민 농업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는 취지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