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부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문화교류를 열어온 두 회사의 공동음악회는 이번이 4회째로, 신일본제철 키오이홀에서 ‘함께 울리는 내일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열렸다.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과 일본전통악기인 고토 연주자들이 '아리랑'을 함께 연주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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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부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문화교류를 열어온 두 회사의 공동음악회는 이번이 4회째로, 신일본제철 키오이홀에서 ‘함께 울리는 내일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열렸다.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과 일본전통악기인 고토 연주자들이 '아리랑'을 함께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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