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IR) "내년까지 현지법인 정상화 시킬 것"

2009-10-23 11:12
  • 글자크기 설정

이재록 기아자동차 재무본부장(전무)이 2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내년까지 해외 현지법인을 정상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무는 “현지법인의 정상화를 단기간에 시킬 수 있지만 과거와 달리 국가간 교역이 다양화됨에 따라 여러 가지 제약에 걸리기 때문에 FOB를 함부로 인하할 수 없다”며 “2011년  이전에 대부분의 현지법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대해서는 가장 적정한 가격과 판촉비를 써서 애초 목표로 한 물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기존차에 대해서는 가격, 판촉 등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훈기·이정화 기자 bo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