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오는 16부터 다음달 4일까지 코스피(KOSPI) 200지수에 연계한 '더블찬스정기예금 43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년제로 KOSPI 200지수에 따라 최고 연 16.0%를 제공하고, 만기지수 결정일까지 기준지수가 장중 1회라도 25% 초과 상승하면 연 5.0%로 확정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원금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펀드 및 주식 직접투자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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