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8일 삼성테크윈이 신규 사업 성장 기대와 보완사업 인수 기대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목표주가 9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민희 동부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은 지난 5월말 에너지장비 로봇사업 진출 등 신규사업의 성장기대감을 반영해 1차 고점 형성 후 최근 2차상승을 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로부터의 CCTV사업 인수 기대로 주가가 상승했다며 추가 상승여력 가능성은 적어 내년 상반기에 저점매수 기회를 노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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