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적립된 포인트로 아파트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The APT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로 아파트 관리비를 차감해주고, 관리비를 직접 결제할 수 있게 한 상품이다.
마트, 학원 등 생활 가맹점에서 최대 5%, 거주지 인근 가맹점인 '마이존'에서 최대 10%, 인터넷·우유값 등 월납요금에서 최대 18.3%의 결제금액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관리비 info 서비스'를 신청하면 아파트 관리비를 이 카드로 자동 납부할 수 있으며, 관리비 차감도 자동으로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The APT 카드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아파트 관리비를 가장 많이 차감 받은 고객 총 4명에게 두 달치 관리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