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銀, '2009 스타구단 골프리그 대회' 개최

2009-09-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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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저축은행은 지난 25일 중앙방송(J GOLF)과 '2009 스타구단 골프리그 대회'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다음달 6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여주 아리지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투어스테이지, 히로마쓰모토, 파사디, MFS, 데니스코리아 등 총 5개 구단 소속 연예인 선수들이 참가해 매치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한다.

연예인 구단에는 길용우, 강남길, 김용만, 김한국, 이재룡 등의 연예인 들이 소속돼 있으며 총 13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한편, 제일저축은행은 지난달 '제1회 제일저축은행컵 프로구단 챔피언십'을 개최한 바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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