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18일 SBS 스타스타킹 제1탄 '소녀시대 몸매교실' 녹화를 통해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의 몸매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보디 디자이너 송민석, 김수창 씨도 함께 출연했다.
티파니는 이날 허벅지를 직접 줄자로 측정해 '5:3:2'라는 완벽한 황금 비율을 뽐냈다.
김수창씨가 직접 개발한 운동법으로 운동한 티파니는 "특수한 운동기구 없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즐겁게 몸매를 가꿨다"고 말했다.
이날 티파니와 동반출연한 멤버 제시카도 환상적인 'X라인'을 만드는 '제시카 골반킥'을 공개했다.
'제시카 골반킥'을 개발한 송민석씨는 "우산이나 빗자루만 있으면 집과 학교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체조"라며 "매일 꾸준히 하면 허리는 줄여주고 힙은 업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몸매교실'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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