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쿡 웹사이트를 통해 3년 약정의 쿡 인터넷과 쿡 TV를 동시에 가입한 고객에게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3매를 증정, 가입고객이 1년간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야외가 아닌 집에서 가족행사가 많은 고객들은 에버랜드 이용권이 아닌 닌텐도 위 2인용 세트를 고르면 된다.
특히 19일에는 오프라인인 에버랜드 현지에서 쿡이벤트를 열고 기념품 증정 및 다양한 게임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태석 KT 홈고객부문장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성향을 파악해 학교, 공연장 등에서도 유용한 이벤트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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