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에서 인피니티는 국내 7개 딜러사 130명을 대상으로 세일즈 준비·전시장 고객응대·차량판매 후 서비스 등 총 3단계 6개 항목을 측정해 최고 컨설턴트를 선발했다.
이번에 뽑힌 '국가대표' 세일즈 컨설턴트는 SK네트웍스의 김종찬 대리였다. 김종찬 대리는 지난 16일 8명의 컨설턴트가 참가한 최종 결선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아 1등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찬 대리는 "콘테스트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을 보다 만족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위는 부산 반도모터스의 이태민 차장, 3위는 SS모터스의 백성욱 팀장이 각각 차지했다.
17일 열린 콘테스트 시상식 기념촬영 모습. (제공=인피니티) |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