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왼쪽)이 박성칠 대상(주) 대표이사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대상은 ‘푸드뱅크 식품기부 활동’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장학 및 학술연구비 지원사업’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칠 대상 대표이사 사장은 “국민에게 사랑 받는 식품기업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상은 2006년부터 사회공헌팀을 설치해 기존의 기부 및 봉사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푸드뱅크 기부사업에서 98년부터 총 210억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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