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서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 리델잔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 1병과 명품 와인잔 브랜드로 손꼽히는 리델 와인 글라스가 포함된 패키지로 1000세트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6만원이다.
또 와인바 및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두 달간 즉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스토랑에서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를 마시고 받은 응모권의 번호를 금양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keumyang.com)에 입력하는 방법이다. 입력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은 여행 티켓을 포함해 삼성 센스 넷북, 고급 와인 셀러, 외식 상품권 등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한편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는 세계 시장 중 한국서 가장 먼저 출시한 제품으로 수입사인 금양인터내셔날이 직접 블렌딩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떼루아의 테마를 '강변'에 맞춘 세계 최초의 와인으로 품종별 최고의 강변 싱글빈야드를 개발했으며 그 결과 와인에 농밀하고 풍부한 과실향을 담아냈다. 칠레 1위 와이너리 콘차이토로사가 와인명에 최초로 사명을 넣을 만큼 품질에 자신감을 보여준 와인으로 까베르네 쇼비뇽과 까르미네르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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