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HD. |
아반떼는 내수 시장에서 8월 한달간 9168대가 팔려나가며, 지난 달에 이어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전체 판매량의 12.1%에 달하는 수치다. 1~8월 누계 판매량에서도 7만2280대로 7만1532대를 판 소나타에 앞섰다.
아반떼는 수출 부문에서도 압도적이었다. 아반떼는 8월 1만5402대를 수출하며 전체 판매량의 11.8%를 독식했다. 1~8월 누계 판매량에서도 13만1282대로 역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모델별 수출량은 베르나(1만2540대), 젠트라(1만306대), 라쎄티(1만125대), 투싼(9848대), 포르테(9118대) 등 순으로 많았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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