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월간 증권거래 규모가 500만~1000만 이상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단말기 할부대금을 대신 납부해준다.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제품은 시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최고급 휴대폰으로 주식 거래금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아레나(LG-KU900) 옴니아(SCH-M490)를, 1000만원 이상이면 아몰레드(SCH-850) 큐브릭(IM-R470S)을 지급한다.
지급된 휴대폰 및 스마트폰으로 증권거래시 6000원(프로그램 이용료 1000원+무제한 정액 통신 요금 5000원)만 내면 모든 요금이 해결된다.
특히 스마트폰(옴니아)은 단말기에 내장되어 있는 증권전용 프로그램을 불러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작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라고 불린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휴대폰을 신청하는 투자자는 프로그램사용료 3000원이 무기한 면제되며 추첨을 통해 11번가 적립금도 지급한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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