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중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를 이용해 해외 송금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고객은 추첨을 통해 1등 모국 방문 왕복항공권, 2등 기프트카드, 3등은 문화상품권을 받는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친구 및 동료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고, 소개받은 사람이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규가입하면 5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유학생, 해외체재자 및 일반송금고객 역시 추첨을 통해 넷북과 여행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지난 8월까지 송금 건수가 48만여 건으로 행사 기간 중 50만건 송금 돌파가 예상된다"며 "이지-원 외화송금 서비스는 빈번하게 해외송금을 하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에 송금대금 을 원화로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송금 되는 서비스다. 또 지난 2007년 11월 22일 특허로 등록된 바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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