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왕십리역점이 광복절을 앞두고 13일부터 16일까지 태극기, 독도, 남대문 등 무늬가 그려진 도자기를 전시하고, 고객들에게 만들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잊혀져가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으며,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만들어준 뒤 완제품 도자기로 만들어 고객에게 배송해준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왕십리역점, 성수점 등 서울 시내 6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