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CI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고유의 색상과 로고 타입은 그대로 살리면서, 기존 CI의 ‘milk’라는 영문 대신 한글로 ‘우유’를 표기했다.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주안점을 살렸다.
또한 낙농산업을 대표하는 얼룩무늬 젖소와 낙농가의 굵은 땀방울을 형상화해 제작했다.
이승호 위원장은 “새 CI는 우리 흰 우유의 건강과 희망을 상징한다”며 “흰 우유를 통해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의 사업 취지가 잘 담겨 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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