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연 16.02% 수익 ELS 판매

2009-08-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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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3일까지 연 16.02% 수익을 추가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LG전자와 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메리츠ELS 196회는 2년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4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기회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이상이면 연 16.02%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기준가격의 55% 이상으로 끝난 경우 연 16.0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가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여 끝난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있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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