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브라질서 '제트' 공식 출시

2009-07-31 15:40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글로벌 전략적 휴대전화기 '삼성 제트'의 공식 출시 기념행사 '삼성 모바일 라이브인 브라질(Samsung Mobile L!ve in Brasil)'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많은 비가 왔음에도 현지 주요 거래처 250여명과 미디어 관계자 60여명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특히 브라질 최고의 인기 여배우 타냐 칼릴(Tania Kalil) 등 유명인사가 초청돼 현지 주요 방송사와 미디어의 취재 경쟁이 뜨거웠다고 회사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8월 한 달간 브라질 상파울루와 캄피나스의 초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삼성 제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