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성 유닉스전자 사장(가운데)과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들이 29일 서울 신사동 K플러스에서 열린 제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닉스전자) |
미용기기 전문업체 유닉스전자가 29일 2009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 32명에게 자사 미용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닉스전자는 이날 모델 전원에게 크리스털 고데기, 미니 고데기 각 1세트씩을 줬다.
이날 증정된 고데기는 회사의 대표 제품으로, 모발 손상을 방지하면서도 다양하면서도 손쉬운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슈퍼모델 대회의 공식주최자로써 예비 모델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키 위해 자사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SBS, 스킨푸드, 유닉스전자가 공동 주최하고 거제시, SBS드라마+, E!TV가 주관하며, 본선은 오는 9월 25일 경남 거제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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