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오는 9월 11일까지 환전 송금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환전 쿨 써머 이벤트(Cool Summer Event)'를 연다.
해외에서 현찰 매입 및 매도, 해외 송금, 여행자 수표 구매, 외화예금을 처음 거래하는 경우,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75%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5000달러 이상 거래하는 고객은 71% 환율 우대 또는 51% 환율 우대 및 머니클립지갑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만달러 이상 거래하는 고객은 75% 환율우대 또는 55% 환율우대 및 다비도프 커피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환율우대를 원하지 않는 고객은 항공사 마일리지나 OK 캐시백(Cashbag)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한편 해외여행 및 해외 유학 자금을 마련할 생각이라면 자유적립식 예금인 '트리플3+외화예금'을 사용해보자.
이 상품은 예치기간별로 외화정기예금 금리가 다르게 적용되며, 자동이체 시 원하는 상한환율을 지정할 수 있어 환율 변동성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또 자동이체 시 50% 환율우대를 해주며, 만기 해약자금을 해외 송금할 경우 송금수수료도 50% 우대해 준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