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보험 "휴가, 똑똑한 여행보험으로 대비하세요"

NH보험의 '여행프로젝트보험'이 본격적인 휴가철에 맞는 똑똑한 여행보험으로 인기가 높다.

국내·해외여행은 물론 유학이나 신혼, 배낭여행에 골프·실버여행까지 여행목적에 따른 여행보험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이 상품은 집을 나선 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발생한 상해를 비롯해 질병, 배상책임, 휴대폰의 도난이나 파손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또 신혼여행플랜과 배낭여행플랜, 실버여행플랜 등 여행목적에 맞는 다양한 가입플랜을 제공하고 가입이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NH보험 관계자는 "신혼여행플랜은 신혼부부들이 여행지로 많이 선택하는 동남아시아에서 발생 가능한 천재지변에 따른 상해나 레저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중점적으로 보상해준다"면서 "골프여행플랜의 경우 해외골프 여행 중의 손해 보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은 특히 해외여행시 24시간 한국어 전화상담이 가능한 특화된 여행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NH보험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현지 환율과 기후, 예방접종 등 여행 전 여행정보 서비스와 함께 의료지원과 법률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연령은 만 2~84세까지로 실제 여행일수만큼 가입이 가능하다. 5인 이상의 단체계약은 가까운 농협영업점에서 가입하면 되고 4인까지의 개인계약은 농협영업점은 물론 인터넷(insu.nonghyup.com)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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