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 이용하면 항공권 및 호텔 할인

2009-07-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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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로 국내 및 해외 항공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현대카드를 이용하는 게 좋다.

우선 현대카드는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15개 유명 물놀이 테마파크에서 할인혜택과 다양한 경품서비스를 받는 '써머 기프트 컬렉션(Summer Gift Collection)'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비발디 파크 오션월드(홍천)와 아쿠아 월드(설악, 단양, 경주, 쏠비치, 변산)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입장료(4인 기준)를 20~30% 할인해준다. 용평리조트 파크아일랜드에서 최대 50%(4인 기준)를, 캐러비안 베이에서는 입장료를 30% 할인해준다. (단, M-Lady에 한함)

뿐만 아니라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이용해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항공료를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구매한 항공권이 같은 조건의 타사 항공권 보다 비싸면 차액만큼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최저가 보상제'도 실시하고 있다.

또 롯데, AK, 동화, 워커힐, 파라다이스 부산 면세점(비자 제휴 고객)에서, 신라, 동화, 워커힐, 한국관광공사 면세점(마스터 제휴 고객)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하면 1박에 40만원 하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리조트를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8월말까지 입실 가능하며 최대 3박까지 예약할 수 있지만, 선착순 100명에 한한다.

또 푸켓 반얀트리 리조트, 하이난 만다린 오리엔탈 산야, 홍콩 구룡 샹그릴라 호텔 등 프리미엄 호텔에서 2박 예약시 추가로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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