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은행 또는 증권의 홈페이지를 통해 은행과 증권의 금융자산과 부채 내역을 동시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복합상품 KB plustar 통장이나 은행연계계좌에 가입한 고객은 하나의 사이트에서 은행상품과 증권투자상품 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고 국민은행은 밝혔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 서비스의 시행으로 KB금융그룹 거래고객에 대한 편의성이 강화되고 1200만명의 인터넷 고객을 가진 은행의 강력한 채널 경쟁력을 통해 KB투자증권의 인지도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그룹 통합로열티 프로그램 등 지주회사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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