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베트남 스테인리스 냉연밀사인 ASC(Asia Stainless Corporation)를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포스코는 이번 인수와 관련해 “베트남 시장 선점 및 스테인리스 사업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포스코의 지분은 90%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