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9일 자사의 새 모델로 국민여동생 문근영에 이어 유승호와 박보영이 신제품 '커리커리'의 TV 및 인쇄 광고를 촬영을 시작으로 전속모델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스터피자의 신제품인 인도 정통 프리미엄피자 ‘커리커리’의 TV 및 인쇄 광고를 촬영한다.
이상은 미스터피자 전무는 “국민 여동생인 문근영의 친근한 이미지를 계승하는데 고민했고, 최근 유승호와 박보영이 브랜드의 타이틀을 물려받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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