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 한지카드, 서비스 부문 한류산업 대상 수상

2009-07-08 15:25
  • 글자크기 설정

   
 
 
비씨카드는 지난 7일 한지카드가 신한류 문화산업 정책 토론회에서 서비스 부문 한류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 날 토론회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문의상 국회부의장,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상품 부문 한류대상에 신용카드 제조업체인 바이오스마트가, 관광 부문에 안동시 유교문화체험과 전통 고택 관광이, 음식 부분에는 전주시 비빔밥이 각각 선정됐다.

비씨카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지 소재를 적용한 제휴카드를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기프트카드 상품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한류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비씨카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지불결제 서비스 회사(Global Payment Service Provider)라는 비전 아래 저탄소녹색성장의 실천분야로 친환경 소재인 한지카드와 옥수수전분을 주원료로 하는 친환경 카드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최근 한지카드를 실제로 적용한 신규 카드상품을 출시하고 중국 및 북미지역에 지속적으로 진출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