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가 하반기에 총 6종의 신차를 출시한다.
8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최고가 모델인 '760Li'를 비롯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5M'과 'X6M', 미니(MINI)브랜드의 '미니 50 쿠퍼 S JCW'와 '미니 50 메이페어', '미니 50 캠든' 등 총 6개의 신차를 하반기에 판매할 예정이다.
뉴 760Li | ||
BMW X5M | ||
BMW X6M | ||
또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전략이 적용된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과 분리형 A/C 컴프레서, 안티롤 시스템의 유량 제어식 유압유 공급 등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해 효율성까지 실현했다. EU5와 LEV II의 배출 기준량까지 만족시킨다.
미니 50 메이페이(좌)와 미니 50 캠든(우) | ||
미니 50 메이페이와 미니 50 캠든은 오는 9월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미니 50 메이페어는 측면 지시등에 메이페어 로고가 새겨졌고, 17인치 12-스포크 경합금휠이 적용됐다. 미니 50 캠든에는 차세대 차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미션 컨트롤'이 장착됐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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