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삼성생명이 후원하고 있는 인명 구조견센터에서 구조견, 탐지견 등과 1박 2일을 보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야간 에버랜드 방문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첫날에는 구조견과 함께 산악 및 붕괴 수색훈련을 하고 둘째날에는 견공 퀴즈열전 등의 행사에 참여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명을 선발했다"며 "인명 구조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매년 구조견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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