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의 새멤버 박소현과 최정윤이 혹독한 신고식을 가졌다.
'골드미스가 간다' 새 멤버로 전격 발탁 된 박소현과 최정윤은 첫 녹화에서부터 그녀들의 주민등록증과 학창시절 성적표가 모두 공개했다.
71년 2월생인 박소현은 71년 7월생 양정아와 태어난 해가 같음이 밝혀지면서 양정아와 같이 팀내 최고령이 됐다.
양정아는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기 위해 “박소현씨가 빠른 71년생이라 한 학년이 높다”며 박소현에게 ‘언니’라고 부르자 박소현은 ‘친구’하자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서로 연예인 친구들을 밝히자 더욱 더 호칭이 얽혀 있었으나 긴 협의 끝에 박소현과 양정아는 합의하에 친구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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