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강남 신구초교에서 열린 '장애인 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 장면. (제공=현대홈) |
현대홈쇼핑은 5일 서울 강남 신구초교에서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또 친선경기를 통해 직원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대홈쇼핑 사내 축구동호회 회원 30여명과 대한장애인축구협회 산하 단체인 곰두리사랑회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구성된 곰두리사랑회는 현재 장애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10명이 활동중이다.
홍의찬 현대홈쇼핑 사회공헌실천위원장은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 만큼 장애인 축구대표팀에게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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