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이 운용부문(investment division) 총괄 CIO(Chief Investment Officer)에 현 양해만 주식운용본부 부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양해만 CIO는 대한투자신탁과 SH자산운용을 거쳐 2004년 7월에 NH-CA에 입사해 현재 주식운용1팀장과 주식운용본부 부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신임 양해만 CIO는 “현재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SRI펀드를 포함해 국내주식형 및 채권형 상품과 이머징 시장에 투자하는 우수한 해외 주식형 상품 등을 통해 고객의 만족과 국부증진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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