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개인 고객도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는 림의 '푸시(push)' 기술을 채용했으며 POP3/IMAP을 지원하는 이메일 계정을 10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블랙베리 고객은 월정액 2만4000원의 블랙베리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30MB의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창석 SK텔레콤 본부장은 "블랙베리 서비스는 이동 중에도 정보 액세스 및 중단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폰이 필요한 비즈니스 및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뛰어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