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삼성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130명의 CFP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시험은 지난 5월 23~24일에 걸쳐 실시 되었으며 총 3,017명이 응시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총 355명이 응시해 49명이 합격했다.
현재 증권업계 총 CFP는 312명으로 자산관리영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대투증권 모두 4개 회사 회사의 CFP가 업계 전체 CFP의 75%(234명)에 달한다.
CFP는 종합재무설계업무에 대한 국제 전문자격증으로 전세계적으로 118,506명(2008년 말 기준)이 활동 중이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