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강남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설명회인 '고객과 함께하는 석세스 포뮬러(Success Formula)'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오건영 신한은행 투자전략팀장의 글로벌 시장전망 및 자산관리전략과 황재규 세무팀장의 세무 절세전략에 이어 송영석 BNP투신운용 투자전략 담당이사의 투자전략 강의가 이뤄진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컨설턴트의 실제 포트폴리오 투자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강남지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전국 24개 영업본부별로 30여 회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증시가 다소 회복되고 있으나 아직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이 남아있어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전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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