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민효린, 첫 연기 데뷔전 ‘신선’

2009-06-12 15:27
  • 글자크기 설정

가수 겸 모델 민효린이 첫 연기 데뷔작인 ‘트리플'에서 안정적 연기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11일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 첫 방송에서 민효린은 여주인공 ‘하루’로 출연해 ‘피겨스케이트 선수생활→시골 뚱보생활→피겨스케이트 선수 재도전’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 시청자는 “여배우가 뚱보생활 등을 통해 스스로 망가지는 모습을 연기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며 “나름대로 많은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민효린은 1년간 매일 강도높은 피겨스케이트 훈련은 물론 뚱보연기를 위해 통풍이 안되는 특수의상을 하루 12시간 이상 입은 채 비지땀을 흘리며 첫 연기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