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은 계열사 TG삼보컴퓨터와 셀런에스엔을 통해 한글과컴퓨터 인수를 위한 협약을 10일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3사가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컨소시엄의 대표인 TG삼보컴퓨터는 지난 9일 한글과컴퓨터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합의서를 체결했고 합의서 체결 1주일 이내에 본 계약을 체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