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행민(가운데) KT파워텔 사장이 지난 8일 서울지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
지난 1일 취임한 권행민 KT파워텔 신임사장이 현장경영에 본격 나섰다.
KT파워텔은 권행민 사장이 지난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KT파워텔 전국 사업장(10개) 및 대리점 방문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경영에 직접 반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권 사장은 서울지사를 방문해 "사장에게 직원들이 스스럼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회사가 발전하는 회사의 모습"이라며 "사장실 문은 언제라도 열려있는 만큼 사소한 이야기부터 업무와 관련한 이야기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와 이야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